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문단 편집) ==== 영국의 대북(對北) 제재 참여 여부 ==== 한국 입장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EU의 대북(對北) 제재였는데 EU는 회원국 공동명의로 [[북한]]에 대한 경제상업제재를 통한 대북 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의결한바 있다. 그 중에는 영국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EU의 대북 제재에 있어서도 공동명의상으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영국 정부가 독자적으로 대북 제재에 동참할지가 한국의 입장에서는 주목이 가는 상황이다. 한국과 관계를 유지-확대해야 하는 영국의 입장이나 그리고 경제와는 별개로 지속된 한영간의 군사-안보 협력 체계 때문에 영국도 대북 제재에 동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잘 안 알려져있지만 영국은 서방국가 중에서는 독일 등과 함께 북한과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나라다. 프랑스는 북한과 정식 외교관계가 없지만 영국은 대사급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평양에도 독일, 스웨덴 대사관과의 합동 청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